회사 연계 공짜 전화영어를 꽤 했지만
전-혀 늘지가 않았다ㅠㅠㅠ
전화영어는 보통 유지의 수단으로 많이 한다는데
난 초딩영어보다 못한 수준이라 유지의 의미가 없고🥲
정해진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아
전화영어는 빠빠이
말해보카와 기웃거리다가 지난 연말에 스픽을 다시 시작해보았다
이벤트로 말일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쭉 이용해 보았다!
그러다 갑자기 효리 언니가 모델이 되고
새해 이벤트하는 틈을 타서
스픽 탑승
새해라고 꾸준함 없는 내가 갑자기 바뀌진 않는다
띄엄띄엄 ㅋㅋ
그래도 한다는 것에 의의를
스픽이 좋은 점은
비교적 UI가 단순하고
내가 하는 발음을 잘 알아들어주고(?)
틀려도 지루하게 반복하게 시키지 않는다
챌린지도 중간중간 넣어서 할 수있고
이것만 성공ㅋㅋ
그리고 매일 진행되는 레슨 외에
토픽 별로 구성되어 있어
급하게 입국 심사를 받아야한다면..?
호텔 체크인 앞두고 손발에 땀이 난다면..?
미리 워밍업하고 가볼 수 있겠다
(현실은 임개미 출동)
세세한 건 놓치면 놓치는 대로
큰걸 얻어가라는 느낌으로 진행되어
자잘한 것에 질리지 않고 적당히 할 수 있다
올해는 망해도 계속 하자가 목표인 만큼
영어 어플도 내 목표에 맞게 구독하게 된것같아 아직까지 만족
새로 시작하려는 분이 있다면,
할인 받아 가십쇼!
최신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한 직접 말하면서 하는 소통식 영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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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킹 가능한 그날까지 🫶